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허락 철회 (문단 편집) == [[리그베다 위키]]에서 == 원래는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모르는 분위기였으며 작성자의 저작권이란 개념에 대해서 어느 유저도 얘기를 꺼내지 않을 정도로 무관심했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의 관리자 [[청동(인물)|청동]]이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위키 문서들을 사유화하려 한 것]]이 밝혀지자, 사채꾼이 포탈을 연 지 며칠 후부터 항의의 의미로 자신의 기여를 철회하겠다는 유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유저들은 약관 개정과 저작권 문제 정리를 비롯하여 리그베다를 정상화하면 기여를 복구시키겠다는 온건한 입장이었지만 청동의 행태에 회의를 느껴 뭘 하던 복구하지 않겠다는 유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끝내는 대량 기여 철회가 벌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여 철회는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청동이 희대의 막장 대응을 보여주면서 결국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이용허락자들은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영리활동 틀을 붙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용허락분을 삭제하겠다며 항목 삭제를 했다. 하지만 프론트 페이지가 해킹되고, 영리활동 틀에 혐짤, 야짤이 올라오는 등 대혼란이 이어지면서 2015년 4월 15일 버전의 위키로 롤백당했다. 관리자는 토론 게시판에 이용허락 철회에 대한 새로운 공지를 올려 '''전문 작성이 입증 가능할 때만 항목을 삭제하고 안되면 기여분만 지워주세요'''라고 올렸으나 사유화 사태로 제대로 통수를 맞고 눈이 돌아간 위키 이용자들에겐 그런 건 보이지도 않았다. 물론 항목 삭제만 있는게 아니라 이용허락분에 대한 수정도 병행되었다. 하지만 위키 특성상 문서 수정자가 한둘이 아니고 특정인의 편집 부분이 칼로 무 자르듯이 딱딱 나눠지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이쪽도 만만치않게 복잡했다. 이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서 이용허락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들 중 상당수는 [[CCL]]에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약관 기부 등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한 리그베다 위키의 정책에 항의하는 리그베다 위키 거부운동에 더욱 가까웠다. 이후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 게시판 서버를 이전해서 토론 게시판이라는 새로운 위키 게시판을 만들었고 리그베다 위키도 수정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새벽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어떻게 이용허락을 입증해야 하나 갑론을박이 일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수정했는데 졸업했을 경우는 어떡하냐는 식들의 글이 올라왔고, 관공서, 해외여행, PC방, 와이파이, 3G 등 위키를 수정하는 수많은 다양한 루트에 대한 입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된 유저들이 '''에라이 일단 지우고 입증은 나중에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문서들을 마구 없애버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여기에 일부 이용자들은 "나도 이용허락자다", "너 이용허락자 맞나?"라는 식으로 되살리기와 되돌리기를 반복하여 좀 심한 문서는 분 단위로 삭제와 복구가 반복되고 수정 내역에서 [[키배]]가 벌어지는 등 혼돈의 극치에 빠져들었다. 어찌 보면 이는 잘못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CCL]] 규정에 따르면 이용허락 철회는 본인이 (본인의 블로그 등에) '''직접''' 올린 것만 가능하기 때문. 또한 그렇게 지워진 문서는 다른 사람이 다시 게시할 경우, 또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사유화 사태의 진통에서 어떻게든 벗어난 지금의 리그베다 위키는 '''단독 저작물임을 인정받았을 때'''(어떤 위키 문서의 저자가 사실상 개인일 경우)[* 자체적인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 저작물 여부를 심사하며, 다른 위키 이용자의 수정이 있더라도 문법 교정, 오타 수정 정도만 했다면 이는 공동 저작물로 인정하지 않는다.]에 한해 해당 위키 문서를 이용허락 철회를 이행하며, 이렇게 삭제된 문서를 복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기여자들이 섞여 있는 문서에서 '''내가 쓴 내용만 지우겠다'''는 요청은 허락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각각의 위키 문서는 [[공동 저작물]]이라 저작권자 전원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저작물에 대한 어떠한 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